posted by 띠랑이 2014. 4. 29. 10:01

 

윤선생영어교실베플리 VS 화상수업

 

 

 

 

 

저희아이가 윤선생영어교실베플리 하고있는데,

처음에는 윤선생영어교실 베플리 아이가 좋아하는 곧잘 따라하고
 어느정도 흥미도 갖고 효과도 나쁘지않았는데요.

아이가 아이인지라 윤선생영어교실베플리를 ..반복적으로 하니가 요즘 좀 질려하더라구요.


제가 볼때도 영어회화를 배우는것이 쌍방향학습이 좋은뎅.

윤선생영어교실이 제일 괜찮긴하지만, 혼자 스스로 하라고 시키기엔.

그리고 수업이 그냥 반복적인 학습이라.. 처음흥미와 다르게..

갈수록 지루해 하네요..  어느정도 한계를 느끼더라구요.
제가 봐줄려고 해도 꾸준하지도 못하구요.

 

아이가 어느정도 파닉스도 끝내고 기본적인 회화문장 듣고 말하기는 되는데.
크게 발전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는것같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2학년인데, 또래 아이친구는 외국인이랑 벌써 대화가 어느정도 되느데..
부럽더라구요..

윤선생영어교실 꾸준히 그냥 계속 시키면 효과을까요?
요세는 화상영어를 더많이하는데 계속 검색만하고 결정을못하겠어요.
윤선생영어교실 VS 화상영어 초1이랑 초3인데 고민 학부모님들 답변좀. ㅠ

공부하고 계신 초등화상영어가 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자녀분의 듣기.말하기실력을 많이 걱정하시는군요.
윤선생에서도 아마 매일 홈페이지접속해서 읽기.듣기식으로 헤드셋을 착용해서 따라하는
 학습이있을거에요

 아무래도 컴퓨터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이미지나 음성으로 학습하는것은 한계가 있고 집중력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부분을 많이 보안해주는것이 화상영어입니다.
외국인강사와 1:1로 수업을 진행되며, 강사의 육성으로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호기심도 자극되고, 수업집중력도 좋아, 듣기실력과 말하기실력 향상에 도움이됩니다.
 
즉, 테이프나 동영상에서 흘러나오는
 음성보다 육성(사람의실제음성)으로 대화를할때 듣기집중력은 최고입니다.
듣기실력의 최고는 육성으로 듣는것입니다.

듣기공부 해보시면 아시겟지만, 처음 3~10분은 집중해서 듣지만, 나중에 결국 멍때리고있거나
 딴생각하고 있게됩니다. 하지만 전화영어 / 화상영어 경우 주어진 수업시간 10분 이나 30분 /50분동안
 선생님 ... 즉 누군가와 게속 대화를 주고받고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저절로 집중할수 밖에없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좀 힘들어 하지만, 1~3개월후에는 듣기실력이 최단기간  가장 많이 향상이
 됩니다.  저역시  영어스피킹은 문법실력이 있어서 잘하는편이였지만, 듣기는 정말 쥐약이죠..
 
영어 스피킹 역시, 지시되어있는 문장을 여러번 말해보기도 좋지만, 대화형식의 문장
 주도적인 문장을 말해보는것이 스피킹 실력향상에 좋습니다.
지시된문장을 단순히 읽고 따라하는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화상영어는 초등학교1학년부터 시작을 한답니다.

화상영어는 보통 25분씩 1:1로 외국인 강사와 진행되며, 집에서 컴퓨터만 있으면 받을수있습니다.
보통 영어말하기 대회나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이 실력유지를 위해서 많이들 등록을 한답니다.

보통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공부를 많이시작하고. 중.고등학생들도 수업을 많이 하는데요.

 


저는 지금 학생입니다.

윤선생 영어교실, 화상영어 둘 다 했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 윤선생을 시작했는데.

윤선생은 솔직하게 선생님이 별로면 진짜 하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저희 엄마는 선생님 꼭 좋은분으로 해달라 계속 말씀드리셔서 좋은 선생님께 받긴했는데, 못가르치는 분들은 조금 계세요.

윤선생은 꾸준히 계속 해야하고요, 제가 이때는 정말 하기 귀찮아서 테이프도 듣는둥 마는둥했는데 옆에서 재밌게 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꼭. 억압주시면 이때부터 정말 영어 싫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 윤선생 덕분에 지금 영어영재로 들어갈수있었던 것 같아요.

이건 정말 재밌게 꾸준히만 한다면 효과볼수있습니다. 하기 싫어해도, 어떻게든 하게는 하셔야해요.

정말 도움됩니다.

 

화상영어는 솔직히 도움안되요,정말로.

딱히 흥미도 없고 배우는 것도 없다고 느껴질정도로 정말 별로입니다.

해봤자 아무 이득도 없는 느낌이구요. 정말 화상이랑 만나서 하는 회화랑은 확연히 차이가나거든요.

제 경험이니, 믿어주세요.

 

이왕 하실거 윤선생이 좋으실것 같고, 나중에 이득 보니까 꼭 꾸준히 시켜주세요. 적어도 초등학생 5학년까지는요.

 

초2,초3 때 시키는게 제일 적합하고 좋은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