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25. 16:55
구몬교사 현실 및 고충
구몬교사.
구몬학습지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일주일에 1회 회원집을 방문하는 가정방문교사입니다.
회사직원이 아닌
개인사업자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몬교사로 근무를 하는 하루는
매우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오전에 나가서 전날 수거했던 교재들을 점검하고 채점하고
오후에는 학교 앞을 가서 홍보지를 뿌리고
회원집을 방문하기 시작하여
9~ 10시면 업무가 끝이 납니다.
구몬교사라는 직업을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는
이러한 근무환경이 아닙니다.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구몬교사는
회원집을 방문하여
회원을 관리하는 일인줄 알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업입니다.
새로운 회원을 구몬학습으로 데려 와야 하는 것이죠.
전문적인 영업도 아니고
전문적인 관리도 아니고
영업과 관리를 둘다 해야 하니
일이 너무 힘들고 바쁩니다.
여기에 홀딩이라는 악습까지 더해진다면..
정말 힘든 직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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